
오다이바 여행의 절반은 가는 길에 있어요. 무인 운전 모노레일 유리카모메가 신바시에서 미끄러지듯 출발해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는데, 가는 내내 바다 풍경이 펼쳐지거든요. 전철로 가는 방법도, 심지어 배로 가는 방법도 있어요. 어떻게 고를지 알려드릴게요.
갈 때는 유리카모메(다리를 건널 땐 맨 앞자리!)를 타고, 돌아올 땐 린카이선이나 수상버스를 타서 동선에 변화를 줘 보세요. 유리카모메 1일권은 섬 안에서 여러 정거장을 오갈 때만 본전을 뽑아요. 그게 아니라면 IC카드를 찍는 게 나아요.
전망을 즐기려면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세요(약 15~25분). 시부야·오사키 방면에서 온다면 린카이선을 타고 도쿄텔레포트 역까지 가면 돼요. 아사쿠사에서 출발하는 도쿄만 크루즈도 느긋하고 운치 있는 대안이에요.
풍경을 보려면 단연 유리카모메예요.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널 땐 맨 앞자리에 앉으세요. 서쪽에서 출발해 빠르게 가고 싶다면 린카이선을 이용하세요.